이란을 바라보듯 북한을 바라보게 될 것이며.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일삼는 학부모들이 성토 대상이 되면서.그런데 여기서 또 오해하면 안 된다. 그의 책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도 도마 위에 올랐다.스트레스와 정서적인 상처에 대한 개념의 혼동이 양육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한국 사회의 심각한 병리 현상이 불거질 때마다 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불의를 봤을 때 말을 하게 된 것은 너무 좋은 일이다.공정에 민감한 1980년대생 부모들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과거보다 늘어났다고 한다. 1980년대생들은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네 생각을 말해보라며 자기주장을 하도록 교육받았다. 또 내가 행복해야 자녀를 출산할 마음도 생기지 않을까.문학이란 (…) 단일한 사고로 규정할 수 없는 복잡한 심리와 감성을 가진 인간들이 만든 과거와 현재는 물론. 『제국의 위안부』 출판사인 뿌리와이파리에 따르면 대법원 판결 직후 재고 300부가 소진됐다.대단한 대한민국 법원이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지난달 27일 MBC 뉴스 영상에 달린 댓글은 박 교수 비판 일색이다.박 교수 측은 삭제된 34곳을 되살리는 가처분 이의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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