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토큰결제…연말에 'CBDC 테스트’

반면 지난해 미국으로의 수출은 자동차.

북한군 무인기의 우리 상공 침투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이번처럼 여러 대를 동시에 침투시킨 것은 처음이다.전시에나 가능한 무도한 행동이다.

더구나 북한은 내년에 7차 핵실험까지 관측되고 있다.국방부는 2014년 북한군 무인기 침투 사건 이후 이스라엘제 레이더 등을 도입했다.우리 군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우리 군에 포착될 것을 알고도 버젓이 내려보낸 것이다.북한도 무인기나 드론으로 얼마든지 테러 행위에 나설 수 있다는 얘기다.

24시간 대비 태세를 재점검하고 한·미 연합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

최근엔 탄도미사일로 촬영한 서울 시내 사진을 공개하며 정찰위성을 쏘아 올리겠다고도 했다그러나 우리 군은 북한 무인기 1대도 격추하지 못했다.

또 인천공항 등에서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무인기로 주요 시설의 좌표를 파악해 향후 군사작전에 활용할 의도다.

방위사업청이 지난달 244억원을 투입해 전파 방해·교란으로 북한 드론을 잡을 ‘한국형 재머(K-jammer)를 개발한다고 했지만 2026년에나 완료된다.북한군의 동시다발식 무인기 침투는 우리 군 등 주요 시설의 공중정찰을 위한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